뜬금없는데 웹툰. 카테고리를 어디로 할까 잠시 고민한 건 함정^^;
자극적인 콘텐츠가 가득한 요즘, 따뜻한 웹툰이 등장했다.
"아이들은 즐겁다"
네이버, 일주일 중 한번, 화요일에 연재되는 웹툰인데
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궁금할 만큼 마음을 짠하게 하는 뭔가가 있다.
다이라는 건 순 우리말인데 정답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.
아이들은 즐겁다. 정답고, 순수하다. 예쁘다.
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놀고 있는지 모르겠다.
이런 착한 웹툰을 보면서도 어린시절에 대한 향수보다 미래의 아이가 걱정이다.
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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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니까 무슨 아이 엄마 같다ㅠㅠ 하하하하
아직은 조금 거리가 있는 이야기지만 좋은 엄마 하고 싶다!
우선 제대로 된 연애부터.. 결혼이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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